[2026 재테크] "5천만 원 vs 2.2천만 원" 청년도약계좌 1월 신청 시작, 6월 신상 적금과 비교하면?
2026년 새해 벽두부터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역시 '돈'입니다. 목돈 마련의 정석이라 불리는 '청년도약계좌'가 1월 신청을 시작한 가운데, 오는 6월 출시될 '청년미래적금'이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상품에 내 돈을 태워야 할지, 핵심만 빠르게 정리해 드립니다.
1. 1월의 메인 이벤트: 청년도약계좌 (신청: 1/2 ~ 1/10)
당장 이번 달 움직여야 하는 상품입니다.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관건이지만, 혜택만큼은 압도적입니다.
신청 기간: 2026년 1월 2일 ~ 1월 10일
핵심 조건: 만 19~34세, 개인소득 7,500만 원 이하 & 중위소득 180% 이하
기대 수익: 월 70만 원 납입 시 5년 뒤 약 5,000만 원 수령
체크포인트: 3년만 유지해도 비과세 혜택이 유지되도록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 결혼이나 주택 구입 등 특별 사유가 있으면 중도 해지해도 정부 기여금을 다 챙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2. 6월 등판할 기대주: 청년미래적금 (3년 만기의 매력)
"5년은 너무 길다"는 청년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나온 신상 상품입니다. 짧고 굵게 모으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입니다.
출시 시기: 2026년 6월 예정
핵심 조건: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 (소상공인 가능)
기대 수익: 월 50만 원 납입 시 3년 뒤 약 2,200만 원 수령
체크포인트: 연 환산 수익률이 최대 16%대입니다. 만기가 3년이라 중도 해지 위험이 적고, 정부 기여금 매칭 비율(최대 12%)이 도약계좌보다 높게 설정됐습니다.
3. 결론: 나에게 맞는 '픽'은?
| 비교 항목 | 청년도약계좌 (현재 신청 중) | 청년미래적금 (6월 출시) |
| 만기 | 5년 (장기 레이스) | 3년 (단기 승부) |
| 월 한도 | 70만 원 | 50만 원 |
| 최종 목표 | 5,000만 원 큰 목돈 | 2,200만 원 종잣돈 |
| 추천 대상 | 확실한 목돈이 필요한 분 | 장기 납입이 부담스러운 분 |
목돈 규모 자체는 청년도약계좌가 압승이지만, 현실적인 완주 가능성을 고려하면 6월에 나올 청년미래적금이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도약계좌 가입자가 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연계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일단 지금 신청 기간인 도약계좌를 신청해 두고 상황을 보는 것이 가장 영리한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